2025년 02월 28일

마침내 대쟁투의 끝(각 시대의 대쟁투 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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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요한계시록 21장 2절)

하늘 천년 왕국 후 <천국 전체>가 이 지구로 이동한다. <새 예루살렘 도성>은 지구 예루살렘의 감람산 위에 내려온다. 심판의 부활에서 일어난 악인들은 이 모든 광경을 바라본다. 사탄은 다시 악인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의 도성을 빼앗고자 계획한다. 마귀들과 악인들은 거룩한 성을 향하여 진군한다.
그때 높이 들린 하나님의 보좌가 나타나고 성부와 성자께서 앉으신다. 예수께서 악인들에게 심판을 선고하시고, 기록된 책들이 펼쳐져 그들의 모든 죄가 드러난다. 보좌 위에 십자가가 나타나고 구속의 파노라마, 예수님의 생애가 영화처럼 상영된다. 모든 악인의 죄목은 하늘 정부에 대한 대반역이고 그들에게 영원한 사망을 선고하신다. 주님은 십계명 돌비를 손에 들고 계시고, 천사가 예수님의 머리에 면류관을 씌워 드린다.
하나님의 지혜와 공의와 자비는 완전히 옹호되었다. 사탄의 반역과 본질과 정체가 완전히 폭로된다. 악인들은 악마와 같은 분노로 마귀들에게 달려든다. 불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온다. 땅에서 화염이 터져 나온다. 사탄과 악인들은 완전히 멸망한다. 한순간에 멸망하는 자, 여러 날 고통받는 자, 사탄은 제일 오래 고통당하고, 결국 모두 완전히 멸망당하고 없어진다.
불이 땅을 정결케 하고 꺼진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다. 사람의 언어로는 의인들의 상급과 낙원의 영광을 표현할 수 없다. 대쟁투는 끝났다. 우주가 정결케 되었다. 만물은 노래한다. 생물과 무생물의 대합창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이현, 양이서(안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