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0일
빌라도 총독 앞에서(시대의 소망 77장)
본문
산헤드린이 예수에게 사형을 선고한 후 그들은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갔다. 빌라도는 이처럼 선량하고 고상한 죄수를 처음 보았다. 빌라도는 예수를 심문한 뒤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폭동을 일으킬 듯 빌라도를 위협했다. 그러자 빌라도는 침례 요한을 죽인 헤롯왕에게 예수님을 보냈다.
헤롯왕은 예수의 얼굴에서 지혜와 순결만 찾을 수 있었다. 헤롯왕은 병자들을 데려와서 예수께 고쳐 보라고 했지만 예수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헤롯은 예수를 사기꾼이라고 선언했다. 헤롯왕과 병사들이 예수를 업신여기며 조롱하고 모욕했다. 그 순간 예수님의 신성이 번쩍였다. 헤롯은 그분이 보통 사람이 아님을 느끼고 예수를 빌라도에게 돌려보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때린 뒤 풀어 주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빌라도는 “나는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다. 때려서 놓아주겠다.”고 했다. 채찍질을 한 뒤 병사들은 예수께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며 조롱했다. 사탄은 잔인한 폭도들을 지휘했지만, 예수님의 온유와 인내는 승리했다. 제사장과 관리들조차 예수가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신했으나 그들의 잔인성은 멈추지 않았다. 빌라도는 그들의 까닭 모를 잔인성에 참지 못하고 자포자기하며 “너희가 직접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아라. 나는 죄를 찾지 못했다!”라고 선언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하윤(호남삼육중고교회), 김사랑(무주중앙교회)
헤롯왕은 예수의 얼굴에서 지혜와 순결만 찾을 수 있었다. 헤롯왕은 병자들을 데려와서 예수께 고쳐 보라고 했지만 예수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헤롯은 예수를 사기꾼이라고 선언했다. 헤롯왕과 병사들이 예수를 업신여기며 조롱하고 모욕했다. 그 순간 예수님의 신성이 번쩍였다. 헤롯은 그분이 보통 사람이 아님을 느끼고 예수를 빌라도에게 돌려보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때린 뒤 풀어 주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빌라도는 “나는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다. 때려서 놓아주겠다.”고 했다. 채찍질을 한 뒤 병사들은 예수께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며 조롱했다. 사탄은 잔인한 폭도들을 지휘했지만, 예수님의 온유와 인내는 승리했다. 제사장과 관리들조차 예수가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신했으나 그들의 잔인성은 멈추지 않았다. 빌라도는 그들의 까닭 모를 잔인성에 참지 못하고 자포자기하며 “너희가 직접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아라. 나는 죄를 찾지 못했다!”라고 선언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하윤(호남삼육중고교회), 김사랑(무주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