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처럼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요?-수레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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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패한강시민공원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수레국화꽃입니다. 수레국화는 은은한 국화 느낌과 까칠한 엉겅퀴 느낌이 섞여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수레바퀴를 닮았다고 해서 수레국화라고 불리며 독일의 국화라고 합니다. 꽃말은 ‘행복’이라는군요.
신명기 33장은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의 12지파에게 축복하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았습니다. 힘든 날도 많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그날그날을 도와주신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자신은 죽지만 이스라엘에게는 구원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복은 변함없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시리라 믿었습니다.
모세는 행복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이 최고의 행복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신들은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어릴 때부터 이렇게 예수님을 믿고 주님 안에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한재이(천성교회), 김소윤(호남삼육중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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