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엿새 동안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말씀만으로 모든 것을 만드셨지요.

지난주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 계획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배웠어요.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죠. 성경의 제일 첫 구절에서는 뭐라고 말하나요? (창세기 1:1)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그저 말씀만 하셨어요. 그러자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곳에 이 세상이 생겨났어요. (시편 33:6, 9; 욥기 26:7)

여러분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단지 말로만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나요? 물론 그럴 수 없어요. 오직 하나님만이 그렇게 할 수 있으세요. 히브리서 4:12 전반부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이 세상은 물로 덮여 있었고 온통 캄캄했어요. (시편 104:5, 6)

첫째 날 하나님께서는 “빛이 있으라”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서는 한마디 하셨을 뿐인데 갑자기 밝은 빛이 생겨났어요. 집에 전기 스위치를 켜는 것보다 더 쉬웠지요. 하나님이 빛을 만드셔서 우리가 볼 수 있게 되었으니 정말 기쁘죠? 빛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어두움과 빛을 나누셨어요. 하나님은 그 밝은 빛의 시간을 무엇이라고 부르셨나요? 어두운 시간은 무엇이라고 부르셨나요? 창세기 1:5 우리가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말이지요? 하나님은 밝은 시간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두운 시간을 ‘밤’이라고 하셨어요. 하나님께서는 그 빛을 보시고 참 좋다고 하셨어요.

생각하기

● 하나님은 이 세상을 어떤 방법으로 만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