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4일

용감한 두 정탐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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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의 일 년 동안을 시내산에 머물렀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의 구름 기둥이 성소 위로 높이 솟아올랐어요. 그건 무슨 뜻이었을까요? 이제 천막을 걷고 짐을 쌀 시간이라는 뜻이에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조심스럽게 하나님의 성소를 걷어서 떠날 수 있게 준비해야 했어요. 


시내산을 떠나는 것은 백성들에게 어려운 일이었어요. 그곳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아주 특별한 곳이었거든요. 하지만 울려 퍼지는 은 나팔 소리에 맞춰 그들은 모두 여행을 떠났어요. 


그들이 행군하기 시작할 때 모세는 뭐라고 기도했나요? 민수기 10:35 또한 그날의 행군이 마쳤을 때 모세는 뭐라고 기도했나요? 36절


모든 사람들은 구름기둥을 주의 깊게 바라보면서, 완벽한 질서 가운데 행군했어요. 이 구름기둥이 그들을 어디로 이끌까요? 구름기둥이 어둡고 외로운 산들을 향해 나아갈 때, 몇몇 사람들은 이상하지 않냐하며 하나님이 그들을 맞게 인도하고 계신 건지 의심하는 마음을 품었을 거예요. 


길은 아주 거칠어지고 돌투성이였어요. 깊은 구덩이들과 높은 산들이 있었어요. 나무도, 풀도, 꽃도 그런 곳에선 자랄 수 없었어요. 백성들은 곧 너무나 지치고 말았어요.


삼 일이 지나자 백성들은 불평하기 시작했어요.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실제로 인도하시는 걸 알았지만, 이런 길로 인도했다고 모세에게 항의했어요. 

불평하는 백성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생각하기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에 대해서 우리가 불평해야 할까요?

 ● 왜 내 마음대로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 좋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