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05일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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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침내 하나님의 성소 건축이 마쳐졌어요. 모세는 완벽하게 모든 것이 지어졌는지 확인했어요. 그리고 모든 성전 기물들을 제자리에 배치하고 아름다운 커튼을 달았어요. 조용하고 경건하게 사람들은 완성된 성소를 바라보았어요. 하나님은 그들이 한 일을 기쁘게 받으시고 그들과 함께 살기 위해 오실까요?


그럼요! 하나님은 매우 기쁘셨어요. 하나님께서 백성들이 지은 성소를 받으셨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주셨나요? 출애굽기 40:34


아름다운 구름 기둥이 시내산 꼭대기에서 성소 위로 움직여 내려오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하나님의 임재의 빛이 성소를 비출 때 얼마나 찬란하게 빛났을까요? 백성들은 이제 하나님께서 정말로 그들과 함께 거하시게 되어서 기뻤어요.


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성소 봉사를 위해 선택하셨어요. 제사장이라고 불린 그들은 길고 하얀 두루마기와 특별한 하얀 모자를 썼지요. 하나님은 또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돕도록 레위 지파 사람들을 선택하셨어요.


하나님이 왜 레위 지파 사람들을 선택하셨을까요? 그건 그들이 다른 백성들처럼 금송아지를 경배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포함하여 그분께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일을 주세요. 우리가 집에서 엄마와 아빠 말씀에 즐거이 순종한다면 지금 바로 하나님의 특별한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두 그렇게 하고 있나요?


생각하기

 ● 왜 제사장들은 하얀 옷을 입었나요?

 ● 가정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도록 기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