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30일

깨어진 약속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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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론은 그의 끔찍한 죄를 진심으로 뉘우쳤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용서해 주셨어요. 하지만 시작된 문제를 끝내기 위해 뭔가 해야 할 일이 있었어요. 모세는 진영 입구에 섰어요. 그가 뭐라고 말했나요? 출애굽기 32:26 


우상을 숭배했던 많은 사람들은 잘못을 뉘우치면서 모세의 왼편에 서 있었어요. 우상을 숭배하지 않은 레위 자손을 포함한 적은 무리의 사람들은 모세의 오른 편에 서 있었어요. 하지만 뉘우칠 충분한 기회가 있었는데도 회개하지 않고 여전히 우상숭배를 고집했던 사람들은 그날 모두 죽임을 당했어요. 그냥 두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큰 위험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었어요.


그다음 날 모세는, 비록 백성들의 죄가 너무 크지만 하나님께 나아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어요. 출애굽기 32:30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두 돌비를 만들어 다시 산으로 올라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손가락으로 십계명을 적어 주셨어요. 


이번에는 백성들이 인내하며 모세를 기다렸어요.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었던 거예요. 백성들은 모세의 얼굴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빛나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뭔가 잘못했다면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말씀드려 보아요. 그리고 항상 옳은 일을 하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생각하기

●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중요한가요? 하나님께 순종할 때만 우리가 행복하고 안전할까요?

● 순종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할까요?


기억절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출애굽기 20:3).


기도

하나님, 저는 불순종하고 싶지 않아요.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어요. 하나님과 부모님께 순종하기로 결심해요. 하지만 도움이 필요해요. 즐거이 순종하도록 저를 도와주시겠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