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0일

이웃을 사랑하는 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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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섯째 계명은 무엇인가요? 출애굽기 20:13 살인이란 누군가를 죽이는 거예요. 죽이는 것은 사탄의 생각이고요. 누군가 죽임을 당한다는 건 생각하기도 싫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죄로 인해 때때로 서로 죽이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빠져요. 


어떤 폭력적인 영상이나 게임에서는 사람들끼리 서로 해치거나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런 걸 보면 우리가 뭘 배우게 될까요? 죽이는 행위를 배우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폭력적인 영상이나 게임을 즐기는 것 또한 여섯째 계명에 불순종하는 것이에요. 우리는 폭력적인 그 어떤 것도 해서는 안 돼요.


어떤 어린이들은 장난감 총과 칼을 가지고 놀면서 서로 죽이는 시늉을 해요. 좋은 놀이일까요? 아니죠. 죽이는 것과 미워하는 것은 언제나 사탄으로부터 와요.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잘못된 것을 따라 해서는 안 돼요. 예수님이 어렸을 때 그런 놀이는 절대로 하지 않으셨겠지요? 예수님은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길 원하세요. 


그럼 어떻게 여섯째 계명을 순종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우리 몸을 잘 돌보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다치거나 아픈 사람을 도와줌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사랑으로 사람들을 만드신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상처받는 것이나 죽는 것을 바라지 않으세요. 성경에는 하늘에서 아무도 상하지 않고 죽지 않을 거라고 적혀있어요. 이사야 11:9 그곳은 얼마나 좋을까요!


생각하기

●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울 때, 살인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고 있는 걸까요?

● 자신의 몸을 더 잘 돌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다치거나 아픈 사람이 있나요?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