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12일

하나님의 특별한 날을 기억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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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 앞에 서 있을 때, 그들은 넷째 계명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주의 깊게 들었어요. 하나님의 법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우리도 주의 깊게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들을 필요가 있어요. 그럼 넷째 계명을 읽어볼까요? 출애굽기 20:8


‘기억하라’는 게 무슨 뜻이지요? ‘잊어버리지 말라’는 말이지요? 

하나님은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 특별한 일을 하고 계셨어요. 바로 만나를 통해서요. 여섯째 날에는 금요일과 안식일, 이틀 동안 먹을 넉넉한 만나를 내리셨어요. 그리고 안식일에는 만나를 내리지 않으셨어요.


하지만 사실 하나님은 훨씬 오래전에 안식일을 만드셨답니다. 언제 하나님께서 첫 번째 안식일을 만드셨지요? 창세기 2:3 하나님은 엿새 동안 이 세상을 만드시고 일곱째 날 쉬셨어요. 또한 일곱째 날을 복 주고 거룩하게 하셨어요. 


그 첫 번째 안식일이 시작된 이후로 일곱째 날은 계속 거룩한 날로 구별되었어요. 매주 일곱째 날은 거룩한 날이에요. 앞으로도 항상 그날은 거룩할 거예요. 그날은 언제나 특별한 날이 될 거예요. 우리가 하늘에 살 때에도 말이에요!


넷째 계명에서는 또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라고 말해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킨다는 게 어떤 의미일까요? 하나님이 직접 넷째 계명 속에 말씀해 주셨어요. 출애굽기 20;9~10을 읽어보세요.


내일 우리 이 구절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해요.


생각하기

● 하나님이 정말로 매 안식일에 우리와 특별한 시간을 갖고 싶어 하시나요?

● 기억에 남는 행복한 안식일이 있나요? 안식일을 어떻게 보냈을 때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