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28일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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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세요.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게 해달라고 도움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세요.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 되지요.


모세는 겸손하고 지혜롭게 이드로의 조언을 받아들였어요. 그래서 이제는 혼자 모든 백성들의 문제를 다루지 않고, 신실한 여러 지도자들과 함께 짐을 나눠지게 되었어요. 


이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 깊은 광야로 이끄셨어요. 그들은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자라지 않는 황량한 모래 광야를 지나 큰 바위들 사이 비좁은 길을 걸어 거대한 모래산을 만나기도 했어요. 때로는 아주 큰 산이 길을 막고 서있는 듯이 보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계속 구름기둥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모두가 지나갈 수 있을 만한 길을 발견하고는 했지요. 


큰 바위들 사이로 난 좁은 길을 지난 후 사람들은 넓고 평평한 모래밭에 도착했어요. 그들의 눈앞에는 시내산이라는 이름의 아주 큰 산이 있었어요. 구름기둥은 위로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더니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멈추었어요. 


사람들도 시내산 아래에 멈춰서 장막을 쳤어요. 출애굽기 19:2 거의 일 년 동안 그들의 집이 될 곳이었지요. 그날 밤, 어둠이 덮이자 불기둥은 사람들의 모든 장막을 환히 비추어 하나님의 돌보심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밤새 만나도 내려 아침에 일어나 하루의 양식을 거둘 수 있었지요. 


생각하기

●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광야가 사람들 눈에 살기 참 좋아 보였을까요?

●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곳이 어떤 곳이든지 그분은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돌보아 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