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우리와 함께 하는가?”라고 물으며 하나님을 의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적군인 아말렉 족속의 공격을 허락하셨어요. 여호수아와 그의 군사들이 아말렉 족속과 전쟁을 하는 하루 종일 아론과 훌은 모세의 양 팔을 들고 있었어요. 해가 질 무렵,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그의 군사들이 이기게 도와주셨어요. 그들이 함께 협력하여 일하고 하나님께 믿음을 보였기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승리를 허락하셨고 아말렉 족속들도 떠나갔어요. 아론과 훌은 물이 없다고 모세를 죽이려 했던 사람들과는 많이 달랐어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문제가 있을 때 아론과 훌이 모세를 어떻게 도왔는지 보고 배우기를 바라셨어요. 불평하거나 모세를 죽이려 하는 대신에, 하나님을 믿고 모세를 돕기 바라셨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들도 이와 같은 교훈을 얻기 바라실까요? 빌립보서 2:14 

우리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불평하면 나도 같이 불평하기가 쉽지요? 하지만 우리는 불평하지 않고 부모님과 형제자매를 도울 수 있을까요? 

모세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단 한 번도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의심하지 않았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를 죽이려고 했을 때도 인내하고 친절했어요. 우리도 그럴 수 있어요.

생각하기

● 하나님을 믿는 법을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 누군가를 도와주었던 적이 있나요? 그때 기분이 어땠어요?